캐나다운동1 덤벨을 들다보니, 내 삶이 변했다! 3살 터울인 아들 셋을 낳다 보니 오랫동안 육아에 전념했다. 육아를 하는 동안은 운동을 전혀 못하고 살았다.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 유튜브에서 요가 채널을 찾아 홈트로 조금씩 따라 하기 시작한 것이 그나마 운동이라 할 만한 것이었다. 옆에서 두 살배기 막내아들이 엄마가 하는 동작을 같이 따라 하기도 하고 20분 정도 겨우 시간을 내서 스트레칭을 했다. 그러다가 캘거리에 이사하고서야 조금 여력이 생겨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나면 YMCA에 가서 요가 수업을 들었다. 운동은 오로지 요가가 전부인 줄 알고 살았다. 그때는... 함께하는 운동 2년 정도 혼자서 요가만 주구장창 하다가, 2021년 북클럽 활동을 시작하면서 북클럽 안의 운동 소모임 "뚝심팀"에 조인을 하게 되었다. 그 모임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니.. 2025. 2. 18. 이전 1 다음